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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프랑스학회 프랑스학연구 프랑스학연구 제72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325 - 347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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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는 인지적 차원, 언어적 차원, 화용적 차원의 복합적인 능력을 필요로 하는 활동으로서 문화에 따라, 사회적 규범에 따라 다르게 수용될 수 있다. 그런데 이 규범화된 글쓰기는 제도적 장치를 통해 교육에 의해 전수되고 통제될 때 오래 지속된다. 우리는 고등학교에서의 글쓰기 실천이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대학교에서 외국어로서의 프랑스어로 글쓰기 학습을 하는 데에 미친 영향이 어떤 것인지를 알아보고자 했다. 수사기법을 대조하는 것은 두 가지의 규범, 즉 모국어로 배운 표상방식과 외국어로 배울 표상방식을 비교할 수 있게 해준다. 텍스트의 구성이 문화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외국어로서의 프랑스어로 글쓰기를 배우려면 학습자의 모국어로 글을 쓸 때 지키게 되어있는 규범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교수자는 글을 쓸 때 지켜야 하는 논거 제시의 순서와 방법, 이야기 서술 방식 등, 고려해야 할 여러 가지 사항들을 학습자들에게 가르쳐줘서 그들이 보다 나은 작문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작문 수업에서 교수자는 학습자들이 프랑스에서와 같은 교육문화 환경에서 교육을 받은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학습자들로 하여금 점차 프랑스어로 글을 쓸 때에 지켜야 하는 규범을 따르도록 지도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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