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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독일어문학회 독일어문학 독일어문학 제19권 제2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151 - 173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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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베의 마지막 소설 『알터스하우젠』은 미완성 작품으로 지금까지 많은 라베 연구자들에게 풀리지 않는 가장 어려운 과제로 남겨져 있다. 본고에서는 라베의 작품에 어찌해 볼 수 없지만 그래도 저항하는 양상이 어떻게 언어로 표현되어 있는지 연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알터스하우젠』에는 이러한 문제가 잘 나타나 있는데, 텍스트에는 정년퇴임한 의사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의사의 정체성 위기와 가치의 혼돈, 치료에 대해 묘사되어 있다. 이 소설에서는 인간이 활동하면서 열등감을 느끼고 자아가 분열되는 것 같은 상황에서도 자기 자신을 보호하고자 하는 본성과 저항 전략이 언어로 나타나 있다. 그래서 독자는 텍스트에서 파이어아벤트가 쓰고 말하고, 이야기하는 모든 언어적인 행위는 일종의 저항행위인데 이 행위는 하나의 전략적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본고에서는 파이어아벤트가 어떻게 언어를 통해 잠재적 저항을 표현하고 구상하는지 연구했다· 『알터스하우젠』에서 자기 치료 형태로 나타나는 쓰기행위와 이야기하는 행위는 자아 찾기 전략이다. 언어는 인식의 매개물이자 치료제다. 작품에서 주인공의 쓰는 것과 말하는 행위는 자신을 치료하는 과정이며 동시에 자아를 찾아가는 경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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