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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일어교육학회 일본어교육연구 일본어교육연구 제28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97 - 114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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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에 들어 무라카미 하루키, 요시모토 바나나 등의 작품이 베스트셀러에 올랐는데 이렇듯 매년 출판되는 번역서의 추이를 보면 번역의 중요성을 간과할 수 없을 거라 생각한다. 이와 같은 분위기로 인해 최근 일한번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번역교육과정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번역이라는 용어가 외국어학습과정에서도 쓰이기 시작하였다. 본고에서는 선행연구를 통해 번역의 개념과 방법에 대해 개관하고 일한번역소설과 한국인 일본어학습자의 일본문화 관련 번역문을 비교 고찰하였다. 그 결과 일한번역소설의 경우 역주가 많았는데 특히 설명이 장황하거나 정확하지 않아 이해하기 어려운 것과 일본어를 그대로 한국어로 표기하거나 한국어식 일본어가 상당수 사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학습자의 번역문에는 이와 같은 양상이 더욱 심하게 나타났는데 심지어 의미상 잘못된 번역과 잘못된표기 등도 많았고 사전식 번역 등 오역도 많이 보였다. 어떤 번역이 잘 한 것인지 단언하기는 어려우나 직역이나 초역을 자제하고 의미가 통하도록 가능한 자연스러운 한국어로 정확히 번역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정확한 번역을 위해서는 일본어교육현장에서도 번역에 관한 지도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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