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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영재교육학회 영재와 영재교육 영재와 영재교육 제11권 제3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23 - 44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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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성을 보이는 학생은 지속적인 영재교육을 통해 자아실현을 하고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이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영재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초-중-고 학교급간에 수직적인 연계가 구축되어야 한다. 그러나 영재교육이 시작된 지 약 1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 학생들이 초등학교, 중학교를 거쳐 고등학교 영재교육기관까지 진학하면서 지속적으로 영재교육을 받을 수 있었는지, 지속적인 영재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초-중-고 학교급간의 수직적 연계가 구축되어 있는지에 대한 현황도 명확히 파악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영재학교 및 과학고등학교 재학생, 영재교육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설문을 통해 수직적 연계 현황을 파악하고 그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수직적 연계는 학생의 지속적인 영재교육 수혜 측면과 영재교육기관 간의 연계 측면 두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연구 결과 학생의 지속적인 영재교육 수혜 측면에서 살펴볼 때 과학고등학교나 영재학교로 진학한 학생의 약 80% 정도가 영재교육 수혜 경험이 있는 학생들이었다. 그러나 고등학교로 진학하기 직전까지 지속적으로 영재교육을 받은 학생은 36.2%로 대다수 학생들은 영재교육 도중에 교육을 받지 못하는 공백기가 생겼던 것으로 나타났다. 영재교육기관 간의 연계 현황에서는 기관간 연계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으며 교사들은 연계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이 결과는 학생 이력 관리와 국가적 차원에서의 교육과정 수준과 기준 제시 등의 제도적 장치를 통해 영재교육이 체계성을 갖춤으로써 학생들의 자아실현에 도움이 되는 영재교육이 되어야 함을 시사하고 있다. 본 연구는 초-중-고에 이르는 영재교육기관의 연계 현황 파악 자체에 그 의의를 가지며 앞으로 영재교육 정책 수립 및 발전에 토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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