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불교연구원 불교연구 불교연구 제40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265 - 295 (3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여러 학자들은 불교에 있어서 동물윤리의 정립가능성에 대해 회의를 표하고 있다. 그 비판적 시각은 크게 두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 불교의 동물윤리는 서양의 동물윤리의 복제에 불과하다. 둘째 불교의 동물윤리는 원리적인 측면에 치우쳐 있다. 따라서 정작 동물윤리가 실질적 효과를 얻기 위해서 제시해야 할 실천적 행위의 준칙은 찾을 수 없다. 예컨대 불살생의 원리는 당장 단백질을 섭취해야 하는 현실에 처한 어린이 혹은 병자가 그 행위를 선택하려고 할 때, 실질적으로 어떤 도움도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필자는 본논문에서 다음과 같은 것을 밝혔다. 첫째 서양의 동물윤리는 다양한 한계를 지니고 있는데, 불교의 동물윤리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사유체계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복제적이라고 하는 말은 타당하지 않다. 둘째 불교의 동물윤리를 원리적인 측면과 실천적인 측면의 둘로 나누어서 고찰함으로써, 원리적인 측면에서 해결할 수 없었던, 현실적 행위의 준칙을 도출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실천적인 측면에서 취약하다는 말은 타당하지 않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2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