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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성 증후군 위험 요인은 제2형 당뇨병으로 진전되고 심혈관질환뿐만 아니라 모든 만성질환의 원인이 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대사성 증후군의 위험 요인을 가지고 있는 여성 고령자를 대상으로 장기간의 운동이 대사성 증후군의 위험 요인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는 데 있다. 실험대상자는 대사성 증후군의 위험 요인에 해당되는 27명의 여성 고령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대사성 증후군의 진단 기준은 미국 콜레스테롤 교육 프로그램(NCEP)에서 제시한 증가된 허리둘레, 상승된 혈압, 높은 중성지방, 저하된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 상승된 공복 시 혈당인 경우로 정의하였다. 운동은 6개월 동안 주당 3회, 일일 30분 동안 실시하였다. 운동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운동 프로그램 전․후 허리둘레, 혈압, 혈중지질, 공복 시 혈당 등을 측정하여 종속 t 검증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허리둘레는 87.72±11.72에서 84.99±10.83cm(p<.01)로, 수축기 혈압은 141.7±8.1에서 135.6±15 mmHg(p<.01)로, 이완기 혈압은 73.3±7.0에서 70.4±7.3mmHg(p<.01)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 다른 위험 요인은 유의한 감소 효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심폐능력 변인에서 O2max는 20.81±2.29에서 28.39±6.12ml/kg/min(p<.001)으로, 운동지속시간은 670.26±152.25에서 882.54±177.56sec(p<.001)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본 연구 결과 장기간의 운동은 대사성 증후군 위험 요인을 가지고 있는 여성 고령자에게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며, 만성질환의 진행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여겨지지만, 보다 효과적인 향상을 위하여 전형적으로 처방된 운동프로그램보다는 운동 강도, 지속시간, 빈도, 종류 등 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개별화된 운동을 수행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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