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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체육과학연구 체육과학연구 제25권 제3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602 - 611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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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마라톤 경기 시 구간기록과 완주기록 사이에 나타나는 상관성을 알아보고 상위권과 하위권 선수 간 구간기록의 차이를 조사해 마라톤 연습과 경기 시 참고할 수 있는 구간기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있다. 연구를 위해 10년간(2000~2009년) 국내에서 치러진 34개 대회에 참가한 남자 선수를 대상으로 1위에서 10위까지의 풀코스 완주자(총 340명)의 기록을 이용하여 1~5위까지와 6~10위까지의 매 5km 구간기록과 풀코스 완주기록을 비교하였다. 모든 자료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으며 반복측정분산분석을 통한 평균차 검증 및 pearson의 상관계수와 회귀분석을 통한 구간기록과 완주기록 사이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상위군 선수들의 5km 구간기록은 하위군 선수들과 비교해 첫 번째 5km 구간을 제외한 나머지 7개 구간에 걸쳐 유의하게 빠른 것으로 나타났으며(p<.001). 20km 이후부터 구간기록의 차이는 더 크게 나타났다(p<.001). 상·하위권 선수에 상관없이 5km부터 10km까지인 2구간에서 가장 빠른 페이스를 보였으며(p<.001) 30km이후부터 그룹에 상관없이 모든 선수들의 구간기록이 급격하게 저하되었다(p<.001). 본 연구를 통해 마라톤 경기 운영 시 전반부와 후반부 모두에서 승부를 결정짓는 전략이 사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출발 후 첫 5km까지의 구간 주행역량과 후반부의 6~7구간(25~35km)에서의 주행 능력이 경기 시 성패의 결정에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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