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인문논총 인문논총 제75권 제3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11 - 136 (2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논문의 목표는 호라티우스의 <백년제 찬가 carmen saeculare>를통해 기원전 1세기 로마의 시인과 시인의 사회적 역할을 살펴보는 것이다. 일찍이 Werner Jaeger는 Paideia를 통해 희랍세계를 중심으로 축제와 주연을 통한 시인-교육자론을 주장하였다. Jaeger의 이론에 입각하여 희랍에서와 유사한 축제를 로마에서 찾는다면, 기원전 17년 아우구스투스가 주관한 백년제 ludi saeculares가 한 사례다. 이때 시인 호라티우스는 백년제의 마지막 행사에 불릴 노래를 지었다. <백년제 찬가> 는 그동안 거의 아우구스투스 통치를 선전하는 찬양시로 해석되었다. 하지만 우리는 축제를 통한 시인의 교육자적 역할 수행의 모습을 <백년제 찬가>에서 보려고 한다. 호라티우스는 <백년제 찬가>에서 공동체를 향해 교육자적 모습을 보여주었는바, 막강한 권력자들을 비롯하여모든 로마 시민이 듣는 가운데, 그는 평화와 번영의 미래를 제시하고 이를 위해 시민들이 가져야 할 생각과 태도를 노래했고 가르쳤던 것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