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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인문논총 인문논총 제71권 제3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245 - 283 (3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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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식민지시기 염상섭 소설이 재현하고 있는 도시 이미지의 총체성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염상섭은 서울 토박이 작가로서,경성 도시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소설을 다수 남겼다. 사랑과죄 , 광분 , 삼대 , 무화과 등의 장편소설은 경성 전역을 배경으로하여, 도시공간의 입체적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우선 염상섭은 인종적으로 분할되어 있는 심상지리를 넘어 실제적인 경성 이미지를 그렸다. 그는 일본인 거주지역인 ‘남촌’, 조선인 거주지역인 ‘북촌’이라는 공간분할에 매이지 않고, 북촌 속에 존재하는 일본인, 그리고 남촌 속에 존재하는 조선인 등(심상지리적 차원에서) 타자의 공간에 진입한 인물들을 묘사했다. 이를 통해 경성이 지니고 있는본래의 복잡성을 바르게 표현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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