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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서울대학교 러시아연구소 러시아연구 러시아연구 제24권 제1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217 - 244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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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러시아 경제가 다소 회복되고 개인 소득이 증대하면서 이제는 러시아 국민의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는 83개 연방주체를 단위로 하여 러시아 국민 삶의 질의 지역적 변화와 양상을 분석하고 있다. 2000년대 러시아 각 지역의 삶의 질 지수는 상승하였으며, 따라서 러시아인의 삶의 질은 전체적으로 좋아졌다고 평가할 수 있다. 2008-09년 경제위기로 러시아인의 삶의 질 지수의 성장세가 잠시 느려졌지만 최근에는 다시 회복되었다. 하지만 삶의 질의 지역별 격차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또한, 개인소득이 증가하고 평균수명이 높아졌다고 하더라도, 그 지역에 사회적 제도가 잘 마련되어 있지 않고, 그 지역이 인간이 거주하기 힘든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삶의 질을 개선하기 어려운 곳들이 많다. 또한, 연방정부의 지원 없이는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없는 지역도 다수 존재한다. 삶의 질 지수가 상위권인 지역은 모스크바 시, 상트페테르부르크 시, 벨고로드 주, 타타르스탄 공화국, 모스크바 주, 칼리닌그라드 주, 리페츠크 주, 크라스노다르 변강주라고 할 수 있으며, 그 다음 수준으로는 튜멘 주, 사할린 주, 무르만스크 주, 보로네시 주, 북오세티야-알라니야 공화국, 니제고로드 주 등을 꼽을 수 있다. 가장 열악한 삶의 질 수준의 지역으로는 시베리아의 티바 공화국, 알타이 공화국, 자바이칼 변강주, 극동의 유대인 자치주, 북캅카스의 체첸 공화국, 남부의 인구셰티야 공화국을 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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