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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민족문화연구 민족문화연구 제57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475 - 514 (4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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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약 삼백년간의 ‘시조집’ ‘시조 사전’ 편찬사 조망을 목표로 한다. 시기별 가집과 사전의 편찬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시기(18-19세기)에는 시조의 음악적 상황이 가집에 그대로 반영되었다. 처음엔 창자의 임의적 해석을 허락하던 시대로써 음악적 정보를 매우 소략하게 다루었다. 이후 가창에서 표준화된 방식을 지향하면서 매우 정밀한 악보화된 가집으로 변화해갔다. 이 시기 가집들은 노랫말의 다양한 변주를 적극 수용한 것이 특징이다. 둘째 시기(20세기 초)에는 옛 가창의 정보들을 그대로 반영하면서 가집들은 두 가지 형태로 제작되었다. 하나는 계몽 지식인에 의한 활자본 가곡창 가집, 다른 하나는 대중 향유자들에 의한 시조창 가집의 봇물이다. 셋째 시기(1920-1950년대)에는 ‘고시조’라는 인식 아래에 국학자들에 의한 세 가지 형태의 가집들이 제작된다. 기존 가집의 단순 복제, 고시조 집성집의 출간, 고시조 엔솔로지의 출간이 그것이다. 넷째 시기(1960년대 이후)는 대학교의 국문학자들에 의한 사전 출판 시기이다. 사전은 ‘주석 사전’과 ‘대교 사전’의 두 가지 형태로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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