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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동서간호학연구소 동서간호학연구지 동서간호학연구지 제17권 제2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96 - 102 (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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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슬관절 전치환술후 경막외 자가통증 조절기를 사용하는 노인환자 99명을 대상으로 내관지압의 오심,;구토 감소와 통증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도구는 Rhodes& McDaniel(1999)이 개발한 도구를 Kim(2003)이 한국형으로 수정보완한 Index of Nausea and Vomiting and Retching (INVR)을 이용하였고 통증정도는 진통제 사용횟수로 측정하였다. 실험처치로 실험군에 내관지압(P6)을 회복실에서 20분, 12시간시점에 10분, 24시간 시점에 10분 적용하여 총 40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가설 1 내관(P6)지압을 실시한 실험군은 실시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오심, 구토, 헛구역질 정도가 낮을 것이다는 부분 지지되었다. 가설2 내관(P6)지압을 실시한 실험군은 실시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통증이 낮을 것이다는 기각되었다. 결론적으로 슬관절 전치환술후 PCEA를 적용한 노인대상자에게 내관지압의 간호중재를 적용한 결과 24시간시점에서 오심,구토,헛구역질의 감소효과가 있었으며 특히 구토영역의 감소가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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