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민족문화연구 민족문화연구 제58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599 - 620 (2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한국어 연구에서는 연결어미를 통사적 특성에 따라 대등접속과 종속접속의 기능을 수행하는 것으로 보거나 종속접속절을 부사절의 범주에 포함시키기도 한다. 만주어에서도 전통적으로 연결어미가 대등접속과 종속접속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연결어미는 통사적 특성상 선행절과 결합하여 후행절의 서술어를 수식하는 부사형어미로 쓰이고 있으며 접속이라는 통사 기능을 수행하는 접속소로는 ∅ 형태소와 접속사 bime가 쓰이고 있다. 접속은 문장과 문장을 연결하는 구접속과 단어와 단어를 연결하는 단어접속으로 구분된다. 한국어에서는 단어접속은 접속조사 ‘와/과, 하고’ 등이, 구접속은 연결어미 ‘-고, -며, -든지’ 등이 선행절과 후행절을 연결하고 있다. 그러나 만주어에서는 단어접속과 구접속이 형태적으로 구분되지 않고 ∅ 형태소와 bime가 단어접속과 구접속에 두루 쓰이고 있다. 몽골어에서도 연결어미는 부사형어미로 쓰이고 접속문은 ba, bas, buyu와 같은 접속사와 ∅ 형태소가 접속소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접속소로서 연결어미 이외에 다른 형태가 쓰이고 있다는 점에서 만주어와 몽골어는 한국어와 구분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2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