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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국민대학교 한국학연구소 한국학논총 한국학논총 제34권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675 - 697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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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 이황의 서울 경기지역 대표적 문인으로 알려졌던 우성전은 관직에 진출하던 선조원년 신진사류 중의 名士로 이름을 얻었다. 그는 선조 8년 乙亥黨論의 형성과정에서 西人들로부터 과격한 東人 언론의 배후 조정자로 지목받았고, 이러한 부정적 인식은 지속되어 선조 16년의 癸未三竄 과정에서 黨論을 조장하는 인물로 비난받았다. 또한 東人내의 남·북으로의 분기과정에서도 정점에 섰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평가로 인해 우성전의 정치활동은 순탄하지 못했다. 우성전이 기록한 『秋淵先生日記』는 그의 정치활동과 인식을 파악할 수 있는 1차 자료라 할 수 있다. 日記에 의하면, 癸未三竄의 논란 과정에서 우성전은 東人의 政論을 지지하는 黨人이었으나, 준절한 논의보다는 갈등을 조정하고 분열하는 정치세력을 保合하려는 시도를 지지하고 있었다. 이러한 모습은 이후 전개되는 東人세력의 분기과정에서 ‘參用彼此’를 지향하며 南人의 정론을 수용하게 되는 배경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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