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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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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대동문화연구 대동문화연구 제50호
발행연도
2005.1
수록면
81 - 120 (4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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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개념의 형성은 서구 근대역사 자체의 변화, 발전 및 동방에 대한 식민지화 과정과 밀접히 관련되어 있는 ‘근대적 사건’이다. 이에 대해 이미 많은 학자들의 연구가 이루어 졌다. 그러나 ‘동아시아’ 정체성의 기초 및 그 역사적 내재성을 이해하려면, 단지 개념자체를 서구의 보편주의적 서술 속에 놓고 분석하는 것만으로는 매우 부족하다. 본문은 근대 중일한 삼국이 각기 다른 역사 맥락 속에서 형성한 문화 심리상태와 정체성 체계를 중점적으로 분석하여, ‘동아시아’ 자체의 상상이 단지 ‘서방’의 대두와 관계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동아시아’내부의 정치지형 및 질서의 재구성과 연관되어 진행되고 있음을 밝히고자 한다. 따라서 ‘동아시아’의 형성은 두 과정의 상호교차 결과로 이해할 수 있다. 즉 하나는 주변지역이 자신의 민족국가의 틀을 형성할 때 진행한 ‘탈 중국화’과정이고, 다른 하나는 심지어 중국 자신의 ‘탈 중국화’를 포함한, 이른바 ‘동아시아’ 내부의 상호 ‘식민’과 ‘피식민’의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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