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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서강대학교 신학연구소 신학과 철학 신학과 철학 제18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45 - 75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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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 후반에서 18세기 중엽까지 예수회 선교사들이 중국에 들어와 활동을 하였다. 그들의 활동은 종교적 차원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중국과 유럽의 이질적인 두 세계에게 본격적인 문화적 교류를 촉진시키는 역사적 공헌이었다. 마테오 리치는 이러한 교류를 궤도에 오르게 한 중심인물이다. 그러나 선교사 활동의 최초의 문헌적 성과는 루지에리의 『천주성교실록』으로 알려져 있다. 이 책은 중국에서의 최초의 천주교 교리서이며, 서양언어로부터 한어로 번역된 첫 번째 서적으로 현재까지 알려진 문헌 중 서구인이 한문으로 작성한 최초의 저작이다. 그러나 이 책의 초판본(1584년)은 『신편서축국천주실록』으로 불교적 색채가 있어서 이를 바로 잡고자 리치가 『천주실의』를 지었다. 그 영향으로 후임 선교사들이 초판의 불교적 색채를 제거하고 내용도 약간 수정하여 “천주성교실록”으로 개명하여 출간(1637년 이후)하였다. 따라서 초창기 선교사들의 사상을 보다 명확히 알기 위해서는, 우선 이 세 저술에 대한 내용은 물론 저술배경, 상호영향 그리고 전후변화 등 방면에 구체적인 이해가 우선 되어야 할 것이다. 현재 국내에서 이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는 찾아보기 어렵다. 따라서 본 논문은 초보적인 연구로 루지에리의 활동과 업적 그리고 『천주성교실록』의 판본과 구성에 관하여 개략적으로 소개하는 데에 의의를 두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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