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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서강대학교 신학연구소 신학과 철학 신학과 철학 제33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41 - 69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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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이냐시오 영성 전통에서 바라본 환대의 영성에 대한 연구이다. 이냐시오 영성 전통 안에서 환대라는 주제를 다룬 연구는 매우 드물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일반적으로 ‘환대’라는 주제는 찾아오는 이방인을 맞이한다는 측면에 주안점을 두고 연구되었다. 그러나 이냐시오 영성은 매우 사도적 특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수용적 측면을 더 강하게 띄는 ‘환대’라는 용어와는 어울리지 않았다는 점에서 한 가지 이유를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연구는 오히려 이 점에 주목한다. 즉, 환대의 영성을 이냐시오 영성의 사도적 특성에 바탕을 두고 고찰하여, 이냐시오 영성 전통에서 고찰한 환대의 영성은 기존의 그리스도교 영성 전통에서 바라본 환대의 영성과는 매우 다르게 ‘파견’에서 환대의 영성의 고유성을 밝히고자 한 것이다. 이 주제를 고찰하기 위하여 본고는 ‘환대’라는 용어가 지닌 역동적 의미를 먼저 살핀 후, 이 역동성이 이냐시오의 삼위일체 하느님 체험과 어떻게 관련되어 드러났는지에 초점을 두고 그의 󰡔자서전󰡕을 고찰할 것이다. 이것을 바탕으로 󰡔영신수련󰡕을 고찰함으로써 󰡔자서전󰡕에 나타난 환대의 역동성이 󰡔영신수련󰡕에서는 어떻게 이냐시오의 사도적 영성에 반영되었는지를 살펴볼 것이다. 이어서 󰡔영신수련󰡕에 나타난 환대의 사도적 특성을 실제로 초기 예수회원들의 이해를 고찰한다. 마지막으로, 사도적 특성을 지닌 이냐시오의 환대의 영성이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서는 특히 이 사회의 최전선으로 파견됨에 있다는 것을 제시함으로써, 그 동안 충분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이냐시오 영성 전통 안에서의 환대의 영성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해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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