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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대동문화연구 대동문화연구 제74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321 - 350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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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임오군란 진압의 책임을 맡았던 吳長慶軍營의 막료들이 출간한 조선견문록인 周家祿의 『奧簃朝鮮三種』, 薛培榕의 『東藩紀要』, 朱銘盤의 『桂之華軒遺集』을 중심으로 1882년 당시 중국인의 조선 인식과 오장경군영 막료들과 袁世凱와의 갈등, 조선 지식인들과의 관계를 살펴 본 것이다. 이 3종의 조선견문록은 조선에 대한 다양한 정보제공과 보다 정확한 상황을 상부에 보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저술된 자료들로서 1882년 당시 조선의 객관적 상황과 정보들, 중국인의 조선 인식,조선지식인과의 교유, 오장경 막료들 내부의 갈등관계 등의 구체적인 자료들을 제공해주고 있다. 임오군란을 기점으로 동아시아의 새로운 지형이 만들어져 가던 바로그 중심에 서 있었던 오장경군영 막료들의 복잡하고 이중적일 수밖에 없었던 조선인식은 종주국으로서의 우월감과 자부심이 가득하였지만, 그 이면에는 조선에 대한전통적 연대감과 상실에 대한 불안감이 자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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