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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대동문화연구 대동문화연구 제91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137 - 152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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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홍무정운역훈음의 연원에 관한 연구의 일환으로, 앞선 논문들에 이어서, 역훈의 운류와 고금운회거요의 자모운을 전반적이고도 정밀하게 비교하여, 그 영향 관계를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운회는 이중적인 음운 체계를 갖고 있는 것으로 유명한데, 겉 체계인 반절 체계와 달리, 속 체계인 자모운 체계가 운회 편찬 당시의 현실음을 반영하고 있다. 운회의 218자모운을 역훈의 161운류와 전반적으로 비교해 본 결과, 소수의 예외가 있기는 하지만, 역훈음에서는 기본적으로 1등운과 2등운, 3등운과 4등운이 각각 합쳐지고, 2등 개구 아・후음이 세음화되었으며, 순경음과 莊계가 1등운과 합쳐졌다. 그리고 江섭과 宕섭, 曾섭과 梗섭, 果섭과 假섭이 각각 합쳐지고, 蟹섭 개구 3・4등과 합구 1・3・4등이 止섭과 합쳐졌으며, 止섭 개구 精・莊계가 독립되는 등, 전반적으로 운회의 음운 체계와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중뉴가 사라지고, 通섭과 曾・梗섭의 구별이 뚜렷하며, 歌/戈1운과 桓운의 주음이 독특하게 나타나는 등 체계적인 차이가 일부 나타나기도 한다. 결과적으로 일부의 예외와 체계적인 차이가 존재하고, 동일한 자모운의 주음 양상이 매우 복잡하여, 역훈음이 운회의 자모운을 그대로 따랐다고 보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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