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대동문화연구 대동문화연구 제82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131 - 174 (4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식민지 조선에서 지식인들은 대개 민중에 대해 계몽을 지시적으로 선언했으나 그 기획은 실패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반해 염상섭은 「E선생」에서 보여주듯 계몽을 가능하게 하는 지식의 존재 양상 자체를 성찰하며, 그 반성에 기반해 계몽이라는 문제틀을 재구성한다. 계몽에 대한 염상섭의 입장이 가장 잘 드러난 글인 「현대인과 문학」은 민중이 스스로 주체가 되어서 자신을 계몽해야 하며 그 과정을 돕는 것이 문학의 역할이라고 주장한다. 이 주장의 근거는 『맹자』라는 동아시아의 고전과 맑스라는 사회주의 지식의 접변을 통해 마련되었다. 「현대인과 문학」에서 주장하는 바를 소설 『삼대』를 통해 확인하였으며, 그 전사로서 1920년대 사회주의와 전통지식이 만나는 양상을 검토하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45)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