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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대동문화연구 대동문화연구 제77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543 - 581 (3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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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영화의 역사적 존재 방식을 살피는 것으로, 한국전쟁 이후 극장 설립 및영화 상영을 둘러싼 담론과 문화적 실천(practices)을 살펴 영화가 개입한 지역 사회 역사를 규명하고 있다. 본 글은 한국전쟁 경험이 지역민 일상생활 주조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 강원도 도시 지역-원주와 춘천 그리고 속초와 강릉-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전쟁 경험은 전후 강원도 지역 도시 성격을 규정하였다. 전후 원주와 춘천은 군부대 집결지이자 미군부대 주둔지가 되었으며 속초는 월남민 정착 수복 도시로 성장하였다. 반면, 강릉은 관동 지역 전통 도시를 대표하면서 식민지시기 형성된지역 엘리트의 사회적 영향력이 전후까지 지속․확장되는 모습을 보였다. 강원도 도시별 극장 문화는 반공의 사회 질서에 바탕을 둔 흥행장 논리와 미군부대 주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정체성 검증 그리고 지역 엘리트 집단의 권력 구조등 요인으로 복잡하게 전개되었다. 도시별 극장 문화는 지역 간 유사성과 상이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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