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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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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대동문화연구 대동문화연구 제87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501 - 562 (6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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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0세기 전반 한국인이 발화한 ‘제국’의 의미를 어휘 연결망 분석을 통하여 살펴본 것이다. 사건적 층위에서 ‘제국’의 의미는 대한제국기, 1920년대, 1930ㆍ40년대로 가면서 그 중심점이 각각 ‘국제정치 행위자’, ‘제국주의 비판’, ‘주객전도의 협력 논리’로 변화하였다. 이런 변화상이 ‘민족적 자의식’을 다중적으로 드러낸 데 반해, 구조적 층위에서 ‘제국’의 의미는 근대 문명적 위계의 일상화ㆍ내면화와 결부되어 있었다. 이 시기 ‘제국’ 인식이 ‘민족-문명’간 상호의존 구도에 기반한사실은, 오늘날 ‘제국’ 논의가 약소국의 입장을 존중하되 대안적 문명을 향한 모색도 병행해야 함을 환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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