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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학종합연구센터 중동연구소 중동연구 중동연구 제26권 제2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209 - 226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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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안 걸프 지역이 전세계의 가장 주요한 산유지역이라는 것 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 지역은 지구의 전체 석유 생산량의 30 퍼센트를 담당하고, 석유수출의 40%를 차지하며, 현재까지 발견된 원유의 70퍼센트가 이곳에 존재한다. 이 논문에서 궁극의 석유자원(the Ultimate Prize)이란 꼬리표가 붙은 이라크는 1,120억 배럴의 석유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는 2,600억 배럴의 사우디 아라비아와 1,320억 배럴의 이란에 이 어 세 번째로 많은 보유고를 자랑한다. 궁극의 석유자원이라 불릴 이라크의 석유는 이 두 산유국보다 훨씬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데, 이는 여러 예상 수치를 감안하면 더 힘을 얻게 된다. 이라크에는 대략 2,600억 배럴의 원유가 더 존재할 것으로 예상 되며, 오랜 세월 동안 전쟁과 국내정치의 불안정 속에 개발이 지연 된 서부 사막지역에 1,000 배럴의 석유가 추가 발견될 가능성이 매 우 높다. 더욱이, 십여 년 이상 지속된 경제제재로 말미암아 이라크의 원 유는 80 곳의 유정(oil well) 중 단지 25 곳만 개발 개척되었기에 외부의 개발로부터 때묻지 않고 고스란히 남아 있는 상태이다. 또 한, 이라크의 원유는 비교적 좁은 지역에 높은 밀도로 존재하고 깊 은 바다 속이 아닌, 단지 얕은 지하에 묻혀 있는 상태이므로, 석유 생산 원가는 러시아 같은 다른 나라에 비해 훨씬 저렴하여 수익성 이 훨씬 높다. 이런 이유로, 이라크를 통제하려는 목적은 지정학적 전략 등과 같은 다른 어떤 이유보다 석유에서 더 깊은 동기를 찾을 수 있다. 이라크 석유의 독점은 전세계 정치 경제에 크나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 것이고 이는 이 지역의 통제를 넘어서 더 큰 지역으로 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음을 의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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