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양대학교 제3섹터연구소 시민사회와 NGO 시민사회와 NGO 제4권 제1호
발행연도
2006.1
수록면
177 - 205 (29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글의 목적은 근대 계몽기획과 세계화 논의의 진면목에 기초하여 재근대화의 논의구도를 엄밀하고 다각도로 해명하는 것이다. 이 글의 기본적 시각은 근대화론자와 탈근대화론자간의 논쟁이 계몽기획을 부당하게 단순화시킨 반편의 합리성에 대한 논쟁으로, 기본적으로 ‘1단계 근대화’의 지평에서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재근대화 논의는 근대화와 탈근대화간의 오해로 가득 찬 논쟁을 극복한 제3의 길이다. 우선 재근대화 논의가 가진 개념적 혼란을 방지하고 본격적 논의를 위해 몇 가지 예비적 개념규정을 시도하고 있다. 그리고 재근대화 논의를 추상적 논리가 아닌 ‘시대진단학’으로서 세계화라는 우리시대의 ‘조용한 혁명’을 근대화의 연속/단절의 축에 입각하여 분석하고 있다. ‘근본화(radicalization)’ 테마는 계몽의 현실비판/자기비판의 축으로 재근대화의 구조와 과정을, ‘포용(inclusion)’테마는 이성의 복수/단수를 축으로 재근대화의 다차원성과 모순을 분석하고 있다. 재근대화의 논의구도를 요약하면 성찰성(지식)과 재귀성(의도하지 않은 결과)은 재근대화로의 이행의 동력이며 의사소통혁명, 지식기반경제, 탈냉전, 개인화의 총체적인 변동인 세계화는 배경을, 제조된 위험은 그 성격을 의미하고 배제(원자화)는 지양대상을, 포용(개인화)은 목적이며 근본화는 그에 대한 합리성의 재구성적 자기비판의 응전이자 수단이다. 그리고 재근대화 논의의 정치적함의는 ‘제3의 길’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