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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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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제3섹터연구소 시민사회와 NGO 시민사회와 NGO 제9권 제1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93 - 128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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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한국의 ‘시민사회 싱크탱크’가 어떠한 역사적 맥락 속에서 등장하고,2011년 현재의 실태와 특징은 무엇인지 분석하는 것으로 목적으로 한다. 한국의 시민단체들은 ‘준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며, 시민사회 정책역량을 결집해 냈지만 점차 정책생산능력의 한계에 직면하였다. 이에 ‘시민사회 싱크탱크’ 설립을 통해 시민사회의 정책역량을 다시 결집하고 있다. 2006년 전후 시민사회 싱크탱크들이 많이 설립되기 시작하였고, 이후 꾸준히 그 숫자와 규모, 위상이 높아져 왔다. 33개 시민사회 싱크탱크들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재정과 인력 규모는 매우 영세하였고, 사회운동단체 출신 연구자가 25%나 되었다. 그러나 기존 국내의 싱크탱크들에 비해 훨씬 다양한 연구자 구성의 조직적․인력적 잡종성을 갖춘 것이 확인되었다. 연구보고서나 이메일 뉴스레터를 가장 중시하고 있으나, 아직 소통 방식의 혁신을 충분히 이뤄내지는 못하고 있었다. 최근 시민사회 싱크탱크들이 ‘네트워크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조직 내와 조직 간 ‘이중의 혼성결합’을 시도하고 있음은 중요한 변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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