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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조직신학회 한국조직신학논총 한국조직신학논총 제29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67 - 98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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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는 선교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방법이 논의되어야 하는데,그것은 과거에 대한 죄책 고백과 더불어 진행되어야 한다. 가톨릭 선교가 시작되던 초기에 가톨릭 신학자 중에는 바르톨로메 드 라 카사스(Bartolome de la Casas)와 같은 인물이 있어서, 가톨릭 교회의 선교와 신학의 문제에 일찍이 경각심을 불러 일으켰다. 유감스럽게도 개신교에는 이러한 죄책 고백과 갱신의 노력이 없었다. 신식민주의라 불리우는 지구화된 현 경제 체계는 성실하게 자기의 땅에서 땀 흘려 노동하여 소득을 얻어야 하는 소박한 사람들이 제대로 노동의 대가를 받고살게 하지 못한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초대교회의 선교의 방법대로 오직 말씀에 의지하고, 정치적 권세나 교파적, 경제적 이익 집단으로부터자유로운 그러한 선교, 생명을 살리고, 진정한 기쁜 소식을 나누는 선교의 본래적 모습, 우리가 하나님의 선교(missio Dei )에 동참해야 하는그 의미를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 이제 2013년 세계교회협의회 총회를 부산에서 치루게 될 한국교회는 신학적으로 선교와 에큐메니즘에대하여 보다 심도 깊게 준비해야 한다. 그러한 맥락에서 우리의 현재신학적 논의를 점검하고 교정하면서 앞으로 나아가야 될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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