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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조직신학회 한국조직신학논총 한국조직신학논총 제38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37 - 78 (4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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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최근 전통적인 신학적 인간론에 대한 의미 있는 도전으로 간주되고 또한 논쟁의 초점이 되고 있는 머피의 비환원론적 물리주의 인간론에 대한 연구이다. 머피는 전통 또는 근대의 이원론과 오늘날의 환원론적 물리주의에 대항하여 비환원론적 물리주의를 주장한다. 비환원론적 물리주의는 모든 것은 궁극적으로 물리적이지만 모든설명은 물리적 관점에서 주어지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머피는 한편으로 오늘날의 신경생물학과 같은 과학이론에 기초하여 전통적인 영혼이나 정신 개념을 거부하고 생동화된 몸(spirited body)으로서의 물리주의적 인간 이해를 주장하며, 다른 한편 인간의 인격적 속성은 상향식 인과율로 환원되지 않는 하향식을 인과율을 행사하며 다른 동물들과 달리 자유의지, 도덕적 책임성, 하나님과의 인격적 관계를 갖는다고 주장한다. 이 논문에서 필자는 머피의 비환원론적 물리주의와 달리, 육체로부터 창발된 실재로서의 영혼(정신)의 실재를 인정하며, 하나님과 다른 사람과의 인격적 관계를 갖는 인간 인격의 자리로서 영혼 또는 정신개념을 보전하는 것이 머피처럼 이 개념을 버리는 것보다 더 바람직하다고 주장한다. 또한 이 논문에서 필자는 인간의 정신과 육체의 관계가 죽음 이전에는 양면적 물리주의의 관점에서 그리고 부활 이후에는 양면적 관념론의 관점에서 이해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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