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조직신학회 한국조직신학논총 한국조직신학논총 제31호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285 - 315 (3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논자는 앞서 발표한 몇 편의 글에서 라깡(Jacques Lacan, 1901-1981)의‘베일도식’또는‘장막도식’(세미나4권)에 따라 물의 전치로서‘종교담론’(세미나7권)을 전개한 바 있다. 그리고 논자는 이런 논의를‘4가지 담론’(세미나 17권)에 연결하고 이를 또 다시‘수학소’가운데‘S()’(세미나 20권)로 확장하여 라깡식 종교담론을 전개했다. 또한 논자는 양극화된 기독론이 제시된 현 상황에서 예수 이름이 갖는 의미에대해 고찰한 바 있다.4) 이렇게 선행된 논의를 바탕으로 하여 이 글에서는 기술진보시대의 요청으로 제기된 라깡식 수학소/히스테리담론을 통해 기독교의 신앙고백에 관해 살펴보고자 한다. 언제를 기술 진보의 시대로 볼 것인가에 대해서는, 이 글이 발표되는‘제5회 한국조직신학자전국대회’ (2010년 4월)의 대회 취지문에 나와 있듯이, 한편으로는“신학과 과학”이 대화를 할 때이고, 다른 한편으로는“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과학기술의 혁명적 발전에 신학이 어떻게 대응하고 응답해야 할지 모두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전제하고글에 임한다. 1968년에 발생한 유럽의 상황은 기술진보에 따른 것으로볼 수 있으며, 이 상황을 풀어보고자 제시된 라깡식 수학소와4가지 담론은 세미나17권(1969-70년)에 반영된다. 논자는 라깡식 담론을 도입하여 이 글에서 신학과 과학(과학으로서 정신분석)간의 대화를 모색해보고자 한다. 특히 라깡이 제시하는 담론이 기독교 신학을 풀이하는데도 적합한지 성서의 한 단락을 살펴봄으로서 확인해 보고자 한다. 아울러 그의 담론이 기독교 신학의 양성일치 기독론 해석에 어떤 기여를할 수 있을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37)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