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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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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목회상담학회 목회와 상담 목회와 상담 제30권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244 - 269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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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상담은 관점이라고 주장한다. 관점은 상담의 방향과 방법을 결정한다. 목회상담이 다른 상담과 다른 이유는 기독교적 관점 때문이다. 본 논문에서는 관점으로서 목회상담을 더 풍성하게하기 위해 신학과 심리학의 대화를 시도한다. 신학으로서 존 캅의 과정신학을, 심리학으로서 조지 허버트 미드의 상징적 상호작용론을 선택하였다. 과정신학과 상징적 상호작용론을 비교하여 설명하였다. 제시된 사례속에 나타난 “인간의 유한성의 문제”와 “소외와 수치심의 문제”를 과정신학적이고 사회심리적으로 분석하였다. 이러한 문제들은 사적인 문제로 머물지 않고 인간의 도덕성과 궁극적 관심으로 연결된다. 조지 허버트 미드의 사회심리학과 존 캅의 과정신학의 대화를 통해 유한성, 소외, 수치심의 실존적 문제에 세 가지 새로운 신학적 심리학적 관점을 제시한다. 첫째, 인간의 유한성은 서로를 필요로 하고 관계 속에 함께 머물게 한다. 둘째, 소외는 개인적 선택이 아니라 사회적 현실로서 아가페 사랑을 위한 공동체의 노력을 요구한다. 셋째, 수치심은 개인의 사적인 감정이 아니라 끊어진 사회적 결속을 사랑과 수용을 통해 회복시키라는 신호이다. 결론에서 목회상담은 기독교적 관점에 근거한 실천이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개인의 실존적 문제를 사적인 문제로만 치부하지 말고 공동의 책임을 요구하고 관계속에서 개인을 보고 개인의 내면속에 역동적으로 존재하는 사회를 보는 실천적 노력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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