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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 신약연구 신약연구 제16권 제3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7 - 35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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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2:18-22의 역사적[초진록정]성에 대하여 E. Schweizer, J. Gnilka, R. Bultmann, M. D. Hooker 등의 학자들은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였다. 그러나 당시 유대교 배경 부합성, 초기 교회 상황보다 예수 생애의 상황에 부합하는 특징, 예수의 고난에 관한 설명 가능성, 초기 교회 속의 금식 전통의 발생에 관한 설명 가능성, 금식을 긍정적으로 시행하던 유대교에서 자연스레 발생할 수 없는 유대교에 대한 비유사성, 금식을 시행하고 있던 초기 교회에서 발생할 수 없는 초기 교회에의 비유사성, 구어체적 표현 등 많은 증거들이 이 본문의 역사적 진정성을 지지한다. 마가복음 2:18-22은 제자들이 금식할 필요가 없음의 근거로 결혼식 잔치, 새 옷 조각, 새 포도주를 언급한다. 신랑이 오셨고 결혼식 잔치가 시작했다. 이스라엘을 회복하는 메시아의 등장은 금식을 무용지물로 만든다. 유대인들은 민족의 위기 때, 민족이 비극을 당한 날을 기념하면서 금식했지만 예수의 관점에서는 그러한 금식은 무익한 행위였다. 낡은 옷과 같은 유대교는 새 옷 조각을 덧대어 고칠 수 없다. 예수의 새 가르침을 만나면 찢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예수의 신적 메시아 주장을 듣고 옷을 찢은 대제사장 가야바, 예수의 외침에 찢어진 성소 휘장은 헌 옷과 새 옷 조각 비유를 체화한 행동 과 사건이다. 또한 예수의 가르침이라는 새 포도주를 담기에 당시 유대교는 너무 낡은 부대였다. 구약에서 포도주는 하나님 백성의 회복을 상징했다(70인역 슥 9:17; 10:7; 사 55:1; 렘 38:12). 이제 메시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서 새 포도주가 부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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