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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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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복음주의상담학회 복음과 상담 복음과 상담 제26권 제2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85 - 219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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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 죄의 문제는 보편적이다. 뿐만 아니라 기독교상담에서는 죄의문제를 인간의 병리와 관련하여 매우 중요한 주제로 보고 있다. 하지만, 기독교상담의 실제에서는 죄의 문제는 몇 몇 성경적 상담자들 외에는 중요하게 다루지 않고 있다. 성경에서 애통은 사랑하는 대상을 상실한 슬픔을 말하기도 하고, 죄를 깨닫고 슬퍼하는 상태를 말하기도 한다. 그 중 대상상실의고통을 일반 상담에서 애도 개념을 통하여 연구되어져 왔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일반 상담에서의 애도 개념을 통하여 기독교상담에서 죄를 다룰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정신분석이론, 애착이론 및 심리적 외상 관점을통한 애도의 이해는 다음의 제안점을 제공한다. 첫째 애도에서 나타나는 고통은 죄의 본성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줄 수 있다. 둘째, 애도는 시간이 필요한 과정이기에, 상담에서 죄를 다룰 때에도 시간이 필요하며, 내담자와 함께 과정을 거쳐야 한다. 셋째, 애도가 필수적으로 고통을 동반하기에, 죄를다룰 때에도 고통에 직면해야 한다. 넷째, 성공적인 애도에서는 인지적인 재구조화가 나타나는 것과 같이, 죄를 다룰 때에도 자기 정체성에 대한 인지적재구조화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애도가 단절이 아닌 함께함을 의미하는것과 같이 내담자가 문제를 지닌 죄인으로서 살아가는 자세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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