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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의 종교적 성향과 죽음에 대한 태도와의 관계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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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hristian Religious Orientation and Attitudes toward Death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복음주의상담학회 복음과 상담 복음과 상담 제21권 KCI등재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61 - 91 (31page)

이용수

표지
기독교인의 종교적 성향과 죽음에 대한 태도와의 관계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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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자체가 누구에게나 공평하지만 죽어가는 모습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 정도가 모두 같지는 않으므로 죽음에 대한 태도를 연구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기독교인들의 성별 연령별로 종교적 성향과 죽음에 대한 태도와의 관계를 연구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성인 331명을 대상으로 조사연구를 실시하였다. 종교적 성향은 내재적 성향과 외재적 성향으로 구성하였으며, 죽음에 대한 태도는 5개 요인으로서 접근적 수용, 죽음 회피, 죽음과정의 공포, 사후세계 공포 및 중립적 수용이다. 연구를 수행한 결과 첫째, 남자의 외재적 성향이 여자 보다 높으며, 여자는 연령이 높을수록 외재적 성향이 높았으며, 내재적 성향은 매우 높으며 외재적 성향은 보통 수준 이하로 낮게 나타났다. 둘째, 죽음과정에 대한 공포와 사후세계 공포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공포 수준도 높아졌다. 또한 죽음에 대한 태도의 정도는 중립적 수용 수준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은 접근적 수용이 보통 수준 이상으로 높았으며, 그 다음은 보통 수준 이하로서 죽음 과정의 공포, 죽음 회피, 사후세계 공포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40대 이하와 50대 기독교인의 내재적 성향이 높을수록 사후세계 공포나 죽음과정에 대한 공포가 감소하며, 접근적 수용은 증가하는 관계를 보였다. 그러나 60대 이상의 경우 내재적 성향이 높아질수록 접근적 수용 태도도 높아지나 사후세계 공포와 죽음과정의 공포와는 상관이 없었다. 외재적 성향이 증가할수록 전 연령의 사후세계에 대한 공포 수준이 증가하는 관계를 보였다. 또한 남녀 기독교인 모두 죽음과정의 공포와는 상관이 없었으며, 특히 남자의 경우 죽음에 대한 태도와 종교적 성향과의 관계가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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