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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복음주의상담학회 복음과 상담 복음과 상담 제22권 제2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340 - 370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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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살면서 육체적, 정신적, 영적인 고난을 피해갈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중세시대에 살았던 기독교 영성가 성 요한은 자신이 겪었던 극심한 육체적, 정신적, 영적인 고통을 영혼의 어두운 밤으로 명명하고 그것을 하나님과 연합해가는 여정으로 여겼다. 그는 고난가운데 오히려 하나님과의 강력한 합일을 경험하고 그러한 자신의 경험을 통해 같은 상황에 있는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고자 했다. 그는 자신의 고난의 과정을 통하여 자신 안에 있었던 불순한 것들을 보게 되고 정화되어감에 따라 하나님의 격려와 임재를 경험하게 되었음을 고백하였다. 그에게 있어서 하나님은 우리의 상상을 넘어서는 신비의 하나님이며, 영성은 우리가 성취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것이었다. 그의 경험은 현재를 살고 있는 기독교인들에게도 고난 가운데 희망을 잃지 않도록 도움을 준다. 특별히 그의 영적여정은 현대의 심리학적인 개념과도 일치하는 면이 많다.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에 접어들어 많은 사람들이 다시 영성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이 시점에서 십자가의 성요한의 영성을 심리학적으로 대비해보고 그에 따라 목회상담학가들이 목회적 돌봄이나 상담에서 심리학과 영성을 통합하여 사용한다면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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