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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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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고문서학회 古文書硏究 古文書硏究 제24권
발행연도
2004.1
수록면
237 - 274 (3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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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寫字廳先生案을 자료로 하여 조선시대 寫字官의 신분이 무엇인가를 규명하였다. 지금까지 寫字官만을 대상으로 연구한 논문은 없었다. 조선시대 외교 문서의 筆寫는 초기에는 承文院의 文官이 담당하였다. 그러나 宣祖 朝부터는 承文院에 雜職 寫字官이 설치되어 이들이 그 업무를 대신하였다. 雜職 寫字官의 신분은 기존의 연구에서 밝혀진 잡과와 주학 입격자의 그것과 비교하여 다를 바가 없었다. 16세기 후반에서 17세기 전반 사이에는 양반 庶流가 寫字官을 포함한 기타 譯官 등의 기술직에 대거 진출하였다. 그리고 17세기 후반에 19세기 후반까지의 시기에는 기술직 중인이 譯官, 醫官, 律官, 雲官, 算員뿐만 아니라 寫字官도 거의 독점하다시피 하였다. 이상의 연구 결과로 기술직 중인이 16세기 후반에서 17세기 전반사이에는 하나의 신분으로 형성되는 과정에 있었고, 17세기 후반에는 하나의 신분으로 형성이 완료되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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