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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역한문학회 한문학논집(漢文學論集) 한문학논집(漢文學論集) 제33권
발행연도
2011.1
수록면
99 - 119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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玄洲 趙纘韓(1572~1631)은 宣祖․光海君․仁祖 年間의 人物로 광해군의 때에 조정의 정치가 혼란해지자 外職을 청하였으며 인생의 대부분을 외직으로 전전하였고 끝내 不遇하였다. 이제까지 현주의 문학에 대한 연구로는 대부분 시를 중심으로 하여 이루어졌는데 본고는 현주의 전에 대한 고찰이다. 현주의 傳은 4작품이 있다. <宋生傳>․<大夫松傳>․<湯婆傳>․<海上釣鼇客傳>이다. 이 중에서 <宋生傳>은 충청도 회덕 사람 宋希甲과 권필과의 인연에 관련한 實傳이고 나머지는 假託의 방법을 이용한 작품들이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宋生傳>을 제외한 <大夫松傳>․<湯婆傳>․<海上釣鼇客傳>을 위주로 논의를 전개하였다. <大夫松傳>․<湯婆傳>은 소나무와 탕파를 의인화하였고 <海上釣鼇客傳>은 처세와 관련한 글이며, 객관적이고 구체적 접근의 방법으로 고사 등을 적절하게 사용하면서 논의를 발전시키는 태도를 취하였다. 현주의 傳이 마음을 사로잡는 이유는 당시 부정한 사회․정치적 환경의 실상을 진실하게 그려냈고 시대적으로 요구되는 덕목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소나무’, ‘탕파’ 그리고 ‘낚시’ 등의 사물에 비유하여 사회를 풍자하였고 당시 정치 사회의 올바른 진단과 내부성찰을 요구하였다. 비평이나 비판은 즐겁지 않지만 필요하고, 풍자는 건강하지 못한 정치적 사회적 상황을 주목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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