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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역한문학회 한문학논집(漢文學論集) 한문학논집(漢文學論集) 제37권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249 - 283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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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의미로 儒學을 공부한 儒生 모두를 선비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그 중에서도 삶의 師表가 되었던 율곡의 삶과 사상을 통해 본 논문의 목적인 율곡의 선비정신과 이를 통해 나타난 공직자상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儒者的 지식인의 한 사람이었던 율곡은 出仕해서는 관료로서, 退仕해서는 학자로서의 치열한 삶을 살았다. 오늘날 한국의 공직사회가 중심을 잃고 흔들리는 현실을 바라보며 의식 있는 이들은 선비정신이 결핍되었다고 못내 아쉬워한다. 본 論文은 49세라는 전 생애를 도탄에 빠진 나라와 백성을 구하고자 힘썼던 율곡의 선비정신과 이를 통한 공직자상을 살펴봄으로써, 지금의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덕목은 무엇인지 새롭게 진단해 보고자 하였다. 구체적으로는 율곡의 선비정신에 있어서의 특징적인 것으로써, 聖人을 목표로 한 立志, 誠을 통한 修己, 그리고 熙皥之樂의 出世觀 등이다. 율곡은 이러한 선비정신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出仕를 통해 임금을 聖君으로 만들고자 하였으며, 깨끗한 朝廷, 엄정한 공직기강, 튼튼한 국방, 그리고 민생을 구제하는데 사력을 다하였다. 따라서 율곡이 知時識勢의 안목을 통해 실현하고자 했던 실천적 공직자상에서 오늘의 공직자상을 찾아보고자 노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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