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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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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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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 Korean Journal of Health Promotion Korean Journal of Health Promotion 제12권 제4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170 - 177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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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국내외적으로 65세 미만 여성에서의 골밀도선별검사 가이드라인이 일관되게 제시되지 못하고 있다. 65세 미만 여성에서 골밀도검사를 적절히 선별해서 시행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65세 미만 폐경 여성을 대상으로골밀도 관련 요인을 조사해보았다. 방법: 2007년 1월부터 6월까지 일개 대학 병원 가정의학과와 산부인과 외래를 방문하여 골밀도검사를 시행한65세 미만 폐경 여성 10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사회인구학적 요인, 초경 및 폐경연령, 흡연력, 음주력, 운동력, 과거골절력, 식이습관 등을조사하고 키, 체중을 측정하였다. 골밀도는 이중 에너지방사선 골밀도 측정기로 요추 및 대퇴골에서 측정하였다. 각각의 위험요인들과 요추 및 대퇴부 골밀도의 연관성을상관계수와 분산분석을 통하여 검증하였다. 각각의 단변량 분석에서 유의한 결과를 보인 변수들을 모아 다중 선형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65세 미만 폐경 여성에서 요추와 대퇴부에서 공통적으로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골밀도가 감소하고(P<0.001), 체중이 증가함에 따라 골밀도는 증가하였다(P<0.001). 요추부에서는 가임기간이 길수록 골밀도가 높았고(P=0.005), 대퇴부에서는 40세 이후 가벼운 충격에 의한 골절력이 있는 경우 골밀도가 낮았으며(P=0.004) 적정음주군에서 요추부 대퇴부 모두 골밀도가 높았다(P=0.031, P=0.005). 결론: 65세 미만 폐경 여성에서 연령과 체중이 골밀도의 가장 주요한 결정 요인이나 이 둘만으로 골밀도검사 대상을 선별해 내기 어려우므로 부가적인 위험요인을 고려해야 한다. 그 위험요인으로서 요추 골밀도는 가임기간,대퇴 골밀도는 과거골절력을 들 수 있겠고, 적정음주는 골밀도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고려해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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