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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 대사증후군과 우울증은 심혈관 질환의 중요 위험인자임에도 불구하고 이 둘의 상관성에 대한 국내 연구는 아직 부족하다. 본 연구에서는 대사증후군의 각 요소들과 우울증과의 상관성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방 법 : 2004년 6월부터 2005년 6월까지 서울의 일개 대학병원의 건강검진 수검자 중 449명을 대상으로 우울증에 대한 설문을 하였다. 대사증후군의 정의는 국제당뇨협회에서 제정한 것을 이용하였으며, 우울증은 Beck의 우울 척도(Beck Depression Inventory, BDI)로 평가하였다. 결 과 : 성별에 따라 체질량지수, 허리둘레, 수축기 혈압, 이완기 혈압, 중성지방, 공복혈당, 고밀도콜레스테롤, 대사증후군 유병률에 차이가 있었다. 또 가계 수입이 적은 군에 비해 많은 군이 우울증에 이환 될 교차비(odds ratio)가 0.567 (95% Confidence interval(CI): 0.347-0.927), 0.419 (95% CI: 0.226-0.778)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며, 수입이 많아짐에 따라 우울의 비율이 유의하게 낮아졌다 (p for trend=0.0003). 그리고, 체질량지수는 우울증과 역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p=0.0120), 또 BDI 점수는 남자에서 저 고밀도콜레스테롤혈증과 역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p=0.0236), 여자에서는 저 고밀도콜레스테롤혈증과 순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p=0.0313). 그러나 대사증후군과 그 외의 각 요소들은 우울증과 통계학적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다. 결 론 : 우울증은 체질량지수가 높을수록 낮았다. 그리고, 대사증후군의 각 요소 중, 여자에서 고밀도콜레스테롤이 낮을수록 우울증이 높았으며, 남자에서는 오히려 고밀도콜레스테롤이 높을수록 우울증이 높았다. 대사증후군과 그 외 요소들과 우울증과는 관련성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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