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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비만은 유방암의 발생뿐만 아니라 치료과정과 재발 및 사망에 영향을 미친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인유방암 생존자의 비만도를 확인하고, 비만관련 생활 습관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2007-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에 참여한 19세 이상 한국인 여성 유방암 생존자 12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훈련 받은 면접원의 인터뷰로 의사진단 유방암 병력을 확인하여 병력이 있는 경우, 유방암 생존자로 정의하였다. 비만도는 키와 체중을 측정하여 체질량지수를 계산하고, 허리둘레를 측정하였으며, dual X-ray absorptiometry (DXA)를 사용한 체질방률로 평가하였다. 비만관련 생활 습관으로 신체활동도, 수면 및 영양소 섭취를 표준화된 설문지로조사하였다. 결과: 한국인 유방암 생존자의 48.4%가 비만이었다. 복부비만이 있는 경우가 44.7 (6.4)%였으며, 체지방률이30%를 넘는 경우가 89.2%였다. 신체활동도도 낮아 건강증진형 신체활동도를 유지하고 있는 유방암 생존자는 22.5(5.1)%에 불과하였다. 지방 섭취는 14.0 (0.8)%로 낮았지만, 탄수화물 섭취가72.3 (1.2)로 높았고 일일 섬유소 섭취가 10.5 (1.1) g으로 낮았다. 한국인 유방암 생존자에서 비만도와 관련 있는 요인으로는 낮은 교육수준(P=0.042), 흡연(P<0.001), 만성질환유병(P=0.002), 짧은 수면 시간(P<0.001)이었다. 결론: 한국인 유방암 생존자의 비만도는 높았으며, 비만관련 생활 습관도 바람직한 수준에 미치지 못하였다. 유방암 진단 직후부터 비만과 비만관련 생활 습관에 대한 평가와 중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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