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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 Korean Journal of Health Promotion Korean Journal of Health Promotion 제14권 제4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147 - 154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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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제2형 당뇨병 및 심혈관 질환의 위험과 관련이 있는 대사증후군의 개선 방법의 하나로 요가 등의 심신의학이 소개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대사증후군 여성에서 요가 운동이 자율 신경계의 기능에 미치는 효과를 심박동변이 측정을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경기도 소재 만성질환관리센터에 등록되어 있는30-60세의 39명의 여성 대사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통제 연구를 시행하였으며, 대상자는 요가운동군(n=22)과 대기자 대조군(n=17)으로 할당되었다. 연구 시작전 혈액검사 및 심박동변이를 시행하였으며 운동군에게12주 간 주 2회, 회당 60분의 요가 프로그램을 시행하였고, 3개월 후 대조군과 운동군에게 혈액검사 및 심박동변이를 측정하였다. 결과: 전체 환자를 대상으로 요가운동 시행 전후의 심박동변이 지표를 비교해 보았을 때 LF값은 요가운동 후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P=0.061). 폐경 전후 여성으로 나누어 분석하였을 때, 폐경 전 여성에서 요가운동 후 TP값이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P=0.090). 폐경 후 여성에서는 요가운동 시행 후 LF값은 요가운동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P=0.007), LF/HF ratio는 대조군에서 요가운동군보다 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TP 값은 요가운동군에서 감소하고 대조군에서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P=0.062). 요가운동 후의 대사증후군 지표는 두 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요가운동은 대사증후군을 가진 폐경 후 여성에서교감 신경계를 안정화시킬 수 있는 효과를 나타냈다. 추후대사증후군 여성환자를 대상으로 요가 운동을 통한 자율신경계의 안정화와 심혈관계질환 예방의 연관성에 대한 추가적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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