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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적: 고환 용적이 4 mL 이상이 되는 경우 Tanner stage 2로 사춘기 시작의 임상적 표지로 여겨진다. 외국 여러 나라에서는 고환의 정상 발육치가 발표되어 온 바 있고 나라와 인종간 차이가 있음이 밝혀져 있지만 우리나라 남아를 대상으로 하여 분석한 데이터는 현재까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강동성심병원과 원자력 병원 소아청소년과 성장클리닉에 방문한 남아를 대상으로 하여 연령에 따른 고환용적의 평균치를 구하고자 하였다. 방 법: 2003년부터 2008년까지 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과 원자력 병원의 소아청소년과 성장클리닉에 방문한 3세 이상 17세 이하의 남아 중에서 고환 용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성조숙증, 뇌하수체 기능저하증, 부신질환, 염색체 질환 등으로 진단받은 환아를 제외한 나머지 372명, 총 744개의 고환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은 외래차트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고환용적의 측정은 Prader orchidometer를 이용하여 좌측과 우측 고환을 측정하였으며 고환의 크기를 역연령과 골연령에 따라 구분하여 비교하였다. 결 과: 우측과 좌측 고환의 용적은 10.0-10.9세 때 각각 3.65±1.82 mL, 3.55±1.80 mL이었고, 11.0-11.9세 때는 각각 6.17±3.60 mL이었다. 좌, 우측 고환용적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골연령에 따른 고환용적이 4 mL에 도달하는 시기는 역연령과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 론: 한국 남아에서 고환용적이 4 mL에 도달하는 시기가 10-11세로 측정되었다. 이는 1980년대의 자료와 비교해 보았을 때 뚜렷한 차이는 보이지 않는다. 다만 이와 관련된 추가적이고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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