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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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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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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어문학회 이화어문논집 이화어문논집 제45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5 - 30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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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규방가사에 나타난 분노의 성격을 살펴보고, 그 분노가 어떻게 남성 인식과 맞물리는지도 함께 살펴보겠다. 규방가사를 지은 규방여성들은 󰡔예기󰡕와 󰡔논어󰡕로 구성된 예법 체계 속에서 살아왔다. 따라서 그들의 분노가 어떠한 성격을 가졌는지도 󰡔예기󰡕와 󰡔논어󰡕에서 그 기준을 찾아야한다. 그에 따라서 본고는 규방가사에 나타난 분노를 질책적 분노, 애상적 분노, 격정적 분노로 삼분하고, 그 각각의 분노들이 어떻게 분출되는지를 살펴보았다. <규원가>, <규원탄>에서 규방여성은 아내의 입장에서 남성인 남편을 향해서 애상적 분노를 분출했다. <여자가라>, <장탄가>, <여자자탄가>에서 규방여성은 며느리의 입장에서 남성의 가족인 시댁 식구를 향해서 격정적 분노를 분출했다. <계녀가>, <행실교훈ᄀᆡ>, <여아ᄉᆞᆯ펴라>에서 규방여성은 친정부모로서 딸에게 질책적 분노를 분출했다. 이처럼 규방가사에 나타난 분노는 단편적이지 않고 복합적이다. 그리고 그 분노가 남성 인식과 연동됨을 본고는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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