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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브랜드디자인학회 브랜드디자인학연구 브랜드디자인학연구 제10권 제3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149 - 158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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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전면적인 지방자치 이후 빠르게 개발된 C. I(City Identity)는 그 지역의 고유한 전통과 특성을 반영하여 개발됐다. 그 결과 지역의 정체성 확립, 지역 명품화 추진 등 긍정적인 면도 있으나 획일적이고 규격화된 형태로 존재하며, 그로 인해 지역 개성을 상실한 채 기형적인 발전을 해왔다는 것도 부인할 수 없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내 85개 지방자치단체 심벌마크 현황을 간략하게 조사, 분석해 보았다. 그 결과를 근거로 하여 부산광역시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심벌마크에 대한 시민의 인지도와 만족도, 선호도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대부분의 도시들의 심벌마크는 지역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했다고는 보기 힘든 실정이었다. 지역을 공식적으로 상징하고 지역이미지 향상이나 차별화 전략에 도움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관공서와 관련기관을 위한 C. I로서 기형적 역할을 하고 있다. 개선방안으로는 첫째, 표현성과 상징성의 내용이 서로 일치해야 한다. 둘째, 차별화된 지역 이미지 구축과 부산시만의 정체성을 가진 심벌마크가 개발 되어져야 한다. 셋째, 지역명을 이미지한 문자형 심벌마크가 개발되어야한다. 넷째, 부드럽고 친숙한 캘리그라피 표현기법을 사용하는 것을 장려한다. 향후 지자체 C. I개발에 있어서는 지역주민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친근한 심벌마크로 개선되고 홍보되어져야 하며 타 도시와 차별화되면서 부산광역시만의 정체성을 담은 심벌마크로 재탄생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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