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시민윤리학회 한국시민윤리학회보 한국시민윤리학회보 제25권 제2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47 - 68 (2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2011년 9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상황에서 등장한 안철수 현상은 기존의 정당 정치에 대한 불신과 혐오에 힘입은 바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러다 보니 2012년 18대 대선의 분위기나 선거 관련 준비와 경쟁 등은 기존의 그것과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즉 정당 정치에 대한 불신 속에 등장한 안교수는 기존의 후보 선출 과정과 정치인으로써의 신고식 등에 대해서는 별 관심을 내비치지 않고 신비주의, 예능프로 출연 등과 독특한 화법으로 지지층을 유지 확산해온 것이 사실이다. 이 연구에서는 기존 정당 정치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박근혜후보, 문재인후보가 후보로 선출되기 위해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를 정치적 발언과 그 스타일을 통해 살펴보고 동시에 안후보는 어떤 발언과 행동을 통해 지지율이 높은 무소속 후보로 스스로 대선 출사표를 던질만한 정치적 입지를 다졌는지를 살펴보기로 한다. 세 후보는 정치적 발언의 내용뿐만 아니라 그 발언을 행한 공간의 선택 또한 서로 다른 점이 꽤있다. 근엄한 스타일, 시골 아저씨 스타일, 사이버게임 전략가 스타일 등으로 이름붙여 보았다. 아울러 정치를 해온 혹은 하는 스타일 또한 상당히 다른 바가 있어 이 또한 비교의 관점에서 논의해보았다. 후보들의 정치적 발언의 스타일이 매우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새로운 환경에서 유권자인 시민들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결정을 하기 위해 어떤 자세로 고민하고 선택할 것인가에 대해 논의해보았다. 결국 세 후보 진영은 국정 비전과 정책 내용을 제대로 준비하고 진정성 있게 설득 할 수 있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1)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