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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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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시민윤리학회 한국시민윤리학회보 한국시민윤리학회보 제25권 제1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147 - 176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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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부산과 광주의 609명의 시민(유권자)들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하여 반정당감정의 기원과 정치참여행태를 분석하는 것이다. 정당정치에 대한 높은 불신이 대의제구와 더불어 반정당감정의 결과(표출형태)에 대한 후속연구가 필요하다. 민주주의 하에서 조직으로서의 정당 ‘그 자체’에 대한 근본적인 부정 혹은 거부인지, 아니면정당활동에 대한 비판과 불신인지를 밝히고자 하였다. 또한 정치참여행태에 있어서 부산과광주 간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밝히고자 하였다. 설문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두 지역 응답자들의 정당에 대한 비판적(문화적) 반정당감정은 매우 높았다. 반면 대의제 민주주의 하에서의 주요한 제도적 장치로서 정당에 대한 거부를 의미하는 거부적(반응적) 반정당감정은 비판적 반정당감정보다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는 많은 응답자들이 대의제 민주주의 하에서 정당의 존재와 역할을 인정하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둘째, 정치참여행태와 관련하여, 부산과 광주 시민들의 정치참여는 주로 전통적인 참여행태인 투표나 선거운동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었다. 반면, 시위나 데모, 인터넷 활동을 통한 비전통적인 정치참여는 상대적으로 저조한 편이었다. 셋째, 정치에 대한 불신 정도에 있어서나 정치적 참여에 있어 부산의 응답자들이 상대적으로 높고,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의 경우 광주보다 불신의 정도가 깊음에도 불구하고 정치참여에 있어서는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연구는 지역 간의 차이와 지역 내에서의 차이를 보여줄 뿐 ‘왜(why)’에 대한 답을 주지 못하는 한계를 가진다. 향후 반정당감정의 개념과 측정지표의 조작화를 위한 학제간의 공동연구와 더불어 반정당감정의 결과(표출형태)에 대한 후속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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