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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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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음악치료학회 한국음악치료학회지 한국음악치료학회지 제16권 제1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29 - 47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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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스트레스 감소를 목적으로 실시된 음악치료 연구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메타분석을 실시했다. 2004년부터 2013년까지 실시된 실험연구 논문 43편에서 132개의 효과크기를 산출했으며, 랜덤효과모형을 적용했다.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전체 평균 효과크기는 .859로 나타났으며, Cohen(1988)의 효과크기 해석 기준에 따라 큰 효과크기라 할 수 있다. 즉, 음악치료는 스트레스 감소에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대상의 연령별로는 전 연령대에서 큰 효과크기를 보였으며 중·고등학생(ES=1.021), 성인(ES=.860), 유아(ES=.809), 초등학생(ES=.801)의 순서로 나타났다. 스트레스 유형별로는 문화적응 스트레스(ES=1.020)와 일상 스트레스(ES=.836)가 큰 효과크기를 나타냈으며, 양육·임신 스트레스(ES=.752)는 중간 정도의 효과크기를 보였다. 중재 방법별로는 모든 방법에서 큰 효과크기가 나타났으며 적극적인 방법(ES=.891)이 수용적 방법(ES=.858)과 혼합 방법(ES=.838)보다 약간 더 큰 효과크기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이 연구는 음악치료를 전공한 연구자(ES=.863)가 실시한 음악치료가 더욱 효과적이었고, 스트레스 상황에서 중·고등학생(ES=1.021)이 음악치료에 더욱 반응했으며, 세션에서 클라이언트 선호 음악을 사용하는 것(ES=1.081)이 가장 효과적이었다는 것을 나타낸다. 또한 이 연구에서는 음악치료가 문화적응 스트레스(ES=1.020)를 매우 효과적으로 감소시켰으며, 적극적인 임상방법(ES=.891)이 스트레스 감소에 더욱 효과적이었고, 세션이 8회기 이하(ES=.964), 회당 60분 이상(ES=.927) 진행됐을 때 각각 가장 효과적이었다는 것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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