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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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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동철학회 대동철학 대동철학 제65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199 - 220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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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 종식 이후 국제관계와 외교에서 문화의 역할이 점차 중요시되고 있다. 새뮤얼 헌팅턴(Samuel P. Huntington)의 ‘문명충돌이론’과 조지프 나이(Joseph S. Nye)의 ‘소프트 파워’ 이론 등 국제관계와 외교에서 문화적 요인에 대한 논의가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중국에서도 중요한 연구영역이 되고 있다. 중국 전 주석 후진타오(胡錦濤) 역시 2004년 문화외교를 강조하면서 개방전략과 함께 대외 선전과 대외 문화교류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중국에서는 국가이미지 제고와 국가 발언권 강화를 위해 문화외교를 논하고 있다. 소프트파워 제고의 맥락에서 문화외교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것인데, 그 대표적인 실천이 바로 공자학원(Confucius Institute)이다. 대만 역시 2008년 마잉주(馬英九) 대통령 당선 이후 문화를 소프트파워로서 강조했고, 2011년 미국 뉴욕과 휴스톤, LA 3곳에 대만서원(Taiwan Academy)을 개원했다. 그 설립취지는 ‘대만 특색의 중화문화’를 보급하고 대만 민주·자유·경제발전의 성과를 알리는 것이지만, 궁극적으로는 문화외교를 통한 국제관계에서의 탈주변화를 위한 것이었다. 본 논문은 공자학원과 대만서원의 지향점 및 운영내용을 비교하여 중국과 대만이 동일한 중국어 교육과 전통 문화자원을 가지고 각기 어떠한 문화외교를 전개하고 있는지 고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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