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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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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대동철학회 대동철학 대동철학 제38호
발행연도
2007.1
수록면
121 - 140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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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세계와 진리가 있고, 그 다음에 신(神), 이데올로기, 언어가 있었다. 개념과 이념이든, 아니면 실재(實在)이든 신, 이데올로기, 언어는 세계와 진리를 드러내는 얼굴들이었다. 르네상스에서 시작해서 계몽주의를 지나 19세기말의 허무주의로 끝나는 유럽의 근대와 모더니즘은 차례로 신과 인간, 언어를 해체하였다. 이 글은 유럽의 현대시에서 언어해체의 모습을 보여 주고자 한다. 언어해체의 결과로 나온, 구체시에서의 사물화된 언어, 언어에 대한 극단적인 회의와 절망에서 나온 고뇌의 언어, 인간을 구원으로 이끌 수도 있는 언어가 어떻게 서정시로 나타나는가가 이 글의 주제이다. 언어철학과 언어학에서 이미 개념으로 언어비판을 하고 있지만, 이 글은 이미지와 직유, 은유를 사용하는 서정시를 통해 개념적 비판의 틈을 메꾸어 보고자 한다. 나아가 순수하고 진실된 언어, 유토피아의 언어로 올바른 현실과 새로운 세계를 획득하고자 하는 시인의 노력을 이 글은 보여주고자 한다. ※ 주요어: 언어해체, 침묵, 사물화, 자주빛 언어, 오르페우스 언어,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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