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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체중복건강장애교육학회 지체.중복.건강장애연구 지체.중복.건강장애연구 제55권 제4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451 - 470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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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지만 마비말장애 치료에서 체계적으로, 객관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전기자극 치료와 기존의 조음기관 훈련을 동시에 경직형 마비말장애 대상자들에게 실시하여 호흡 및 조음 수행력의 개선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뇌졸중이 발생한지 1년 미만이며, 우리말 조음․음운 평가(김영태․신문자, 2004) 결과 자음정확도가 60~70% 범위에 있으며, 구강 실행증이 동반되지 않은 33명을 최종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이 33명을 무작위로 세 집단으로 나누어, 각 집단마다 11명으로 맞추었다. 연구에서 전기자극 치료는 VitalstimⓇ(DJO Company, AP2116, USA)을 이용하였고, 조음기관 훈련 프로그램은 박정은(2009)의 연구에서 사용한 것을 이 연구 목적에 맞도록 수정․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첫째, 세 가지 치료 실시 전․후 자음정확도에 있어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유의한 차이가 있는 집단은 전기자극 치료 집단과 병행 치료 집단 간(p<.05), 조음기관 훈련 집단과 병행 치료 집단 간(p<.05)인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세 가지 치료 실시 전․후 집단 간 최대발성시간에 있어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세 가지 치료 실시 전․후 집단 간 조음기관 수행력에 있어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사후검증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집단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평균을 고려해보면 병행 치료가 더 효과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러한 연구 결과들을 종합하여 고려해 보면 경직형 마비말장애 대상자들에게 조음기관 치료와 전기자극 치료를 각각 개별적으로 실시하는 것보다 병행 치료가 더 효율적으로 조음 수행력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결론 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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