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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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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철학회 대동철학 대동철학 제26호
발행연도
2004.1
수록면
67 - 86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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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터 헨리히는 칸트와 피히테, 쉘링, 헤겔 등의 철학이 다룬 다양한 주제들을 새롭게 해석하여 현대화하고 현시점에서 갖는 의미를 규명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온 사상가이며, 위르겐 하버마스는 이론이 전통적인 의식 중심의 철학을 바탕으로 하고 있음으로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인식하면서 이를 극복하고 철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기 위하여 언어를 중심으로 하는 철학을 전개해 온 사상가이다. 이들의 논쟁은 하버마스의 소위 "패러다임 전환(the paradigm shift)"의 필연성에 대한 주장과 이에 대한 비판이 핵심이 된다. 이 논문에서는 이 논쟁의 핵심이 과연 전통적으로 이해되어온 의식적 주체와 관련된 주제들이 하버마스가 제시하는 소통행위 이론에서 완전히 해소되는지의 여부에 있다고 보고, 특히 하버마스의 이론에 대해 헨리히의 비판이 갖는 의미를 구명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하버마스에 대한 헨리히의 비판에 전적으로 공감을 하지는 않지만, 적어도 하버마스의 이론이 소통적 권력의 근원이 될 개인간의 관계에 근거한 연대성 개념에 내재한 문제에 대한 헨리히의 비판은 타당하다고 본다. 그래서 하버마스와 헨리히의 논쟁이 갖는 중요성은 하버마스의 연대성 개념의 문제점과 관련하여 가장 잘 드러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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